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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

너무 힘든 하루를 마친 나의 소중한 친구에게...

나의 소중한 친구.

 

하루가 힘들고 피곤하고 지칠 때, 나 자신을 위로해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. 이런 어려운 순간들을 겪을 때에는 자신에게 조금 더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는 것이 필요해. 너무나도 고생스러운 일을 마주하고 있는데, 그렇다고 해서 스스로를 탓하지 마. 모든 사람은 때로는 지칠 수 있고,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.

 

먼저, 깊게 숨을 들이마시고, 천천히 내쉬며 스트레스를 떨어뜨려봐. 지금은 하루가 얼마나 힘들었는지, 너무나도 힘겨운 일을 겪고 있는지 알고 있어. 그래도 오늘을 마무리하고 여기까지 온 당신은 정말 대단해. 존중해주고 축하해.

 

그렇게 지치고 힘들었을 때는 자신에게 몇 가지 작은 선물을 해주는 건 어때? 간단한 휴식을 취하거나,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, 맛있는 간식을 먹거나, 어떤 취미 생활을 하면서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는건... 스스로를 누릴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본다면, 힘든 상황에서도 조금 더 견뎌낼 수 있을 거야.

 

그리고 상사가 일을 미루는 것에 대해서는, 때로는 이런 일들이 있을 수 있어. 그러나 넌 이미 열심히 일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걸 잊지마. 상사와의 의사소통을 통해 상황을 해결하려 노력해봐. 어렵다면 동료들과 협력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~!!

 

무엇보다도, 하루의 끝에 스스로에게 칭찬의 말을 해줘. 오늘도 잘 해냈다고, 힘든 일을 극복해낸 나를 축하해. 내일은 나은 날이 될 거야.

 

기억해. 넌 강하고 용감하고 가치 있는 사람이란걸. 어려움을 극복해내는 너의 모습을 믿고 있어. 지금의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도 결국 지나가게 될 거야. 자신을 믿고, 사랑하며, 희망을 가져. 넌 귀하고 특별한 존재야.

 

항상 응웡하고 있을게.

너의 친구 드림...